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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 JESUS

에이프릴지저스

작성자 로아스토어(ip:121.180.139.42)

작성일 2021-12-15

조회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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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하나님의 참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APRIL JESUS, 에이프릴지저스를 소개합니다.

에이프릴지저스는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품을 통해 마라나타를 이야기합니다.
생활 속 에서 자연스럽게 쓰여지는 디자인 제품으로 당신의 일상이
늘 주님과 동행하고 더욱 친밀해지기를 소망해요.
이러한 마음과 기도로 에이프릴지저스는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감성이 녹아든 깊이있는 디자인을 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고귀한 마음, 에이프릴지저스

안녕하세요. 에이프릴지저스를 운영하고 있는 윤인희입니다. 저희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담은 사진을 기반으로 다양한 크리스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님은 어떤 길을 걸어 오시다가 에이프릴지저스를 운영하게 되셨나요?

저는 디자인을 전공했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요. 제가 좋아하는 것을 찍고 그것을 포토 다이어리로 디자인하고 제작하고 있었어요. 어느 날 이 다이어리에 말씀이 들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것이 에이프릴지저스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에이프릴지저스, 브랜드 이름의 의미와 짓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에이프릴지저스는 저의 믿음이 가장 뜨거웠던 2017년 4월 부활절에 런칭하게 되었어요. 에이프릴지저스는 합성어로 에이프릴 보통 부활절이 있는 4월과 지저스를 합친 브랜드명에 부활의 의미를 담았어요.


에이프릴지져스는 필사책 전문 브랜드라고 들었어요. 어떻게 필사책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성경과 묵상을 통해 영감을 받아요. '하나님의 나의 어떤 순간에 함께하셨지?' '하나님이 나에게 뭐라고 말씀 하셨었지?' 모두 좋은 소재에요.

특이하게 필사책 안 속지가 줄 노트가 아니라 모눈 그리드로 이루어져 있어요.

대중적으로 대부분의 노트들은 줄로 이루어져있고, 많은 분들이 줄노트를 더 당연하고 익숙하게 생각하세요. 하지만 저희는 줄노트가 간격이 정해져 있어서 생각의 폭이 줄안에 갇힐 수 있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 더 자유로운 묵상과 필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필사노트의 속지를 모눈으로 만들었어요.

필사책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대표님만의 꿀팁을 전해주시자면?

필사 후에 다시 한번 읽으시면서 연필이나 형광펜으로 밑줄을 긋거나 남은 공간에는 자유롭게 묵상이나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보시는 등 본인 만의 스타일로 나만의 성경을 만들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웃음)

영감이나 소재는 주로 어디서 받는지 궁금하고, 어떤 스토리를 주로 담으려고 하는지 궁금해요.

제작자 즉 메이커는 호기심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호기심이 많다보니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하나 하나의 사물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렇게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아이디어의 원천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일상에 말씀이 스며들기를 바라며 감성이 녹아 든 깊이 있는 스토리를 담아 디자인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웃음)

대표님께서 에이프릴지저스를 통해 전달하고자하는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쓰이는 크리스천 제품으로 늘 주님과 동행하고 친밀해 지기를 소망해요. 더불어 믿지 않으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게 사용 해주시면 좋겠어요. 제 동생들은 아직 크리스천이 아니지만 에이프릴지저스의 말씀 컵과 사진 캘린더는 아주 좋아하거든요. 그렇게 자연스럽게 말씀이 스며들기를 원해요.

에이프릴지져스의 올리브 독서링

에이프릴지저스 작품 중 어떤 작품이 가장 애착이 가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얼마전에 출시한 '올리브 독서링'이 제일 애착이 가요. 예전부터 성경에 많이 등장하는 올리브나무로 제품을 만들고 싶었어요. 독서 좋아하는 분에게 선물한다면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은 했어요. 하지만 비인기 제품이 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많이들 좋아해 주셔서 놀랐습니다.


개인적으로 에이프릴지져스의 제품들이 우드 제품을 인상적으로 봤어요. 우드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기독교 제품이라 더 특별한 느낌도 들고요.

저희가 나무를 고집하는 이유는 나무는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지녔기에 선물로도 손색이 없을 뿐더러 오랜기간 소장가치도 있어요. 나무로 만들 수 있는 건 무궁무진 하거든요.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브랜드인 만큼 운영하는 과정에서 어렵고, 힘든 시간도 있었으리라 생각되어요. 그 때마다 어떻게 해결 하셨나요?

코로나 전에 오랜기간 다양한 방법으로 필사해 보며 기획은 2년, 준비 1년 정도 마친 후 필사책을 출시했어요. 오픈하자 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교회, 서점에서 매일같이 전화가 올 정도였어요. 그 후 코로나가 터지고 필사붐이 일어나면서 모든 출판사, 브랜드마다 비슷한 필사노트를 출간했어요. 저는 기획, 제작자 이전에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작년 한 해, 좌측 성경과 우측 노트와 같은 저의 제품과 비슷한 형태의 필사노트들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오는 것이 이해하기가 힘들었어요. 보다 다양한 형태의 성경필사책이 나오지 않은 것이 굉장히 아쉬워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쓰다시리즈' 표지가 이뻐서, ‘가장 적극적인 성경 읽기는 필사입니다.’ 라는 저희 슬로건 때문에, 여러 이유로 구매를 하셨다가 어느새 필사를 마치게 되었다, 그래서 통독과는 달리 너무 은혜를 받았다" 등 필사와 관련된 긍정적인 피드백을 너무 많이 주셔서 엄청난 보람을 느꼈어요. 이래서 하나님께서 오랜기간 준비하게 하셨고 사진의 달란트를 주신 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힘든 시간들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현재까지 해온 활동 이외에 앞으로 시도해보고 싶은 작품이 있나요? 새로운 작품 계획이 있다면 소개 부탁 드려요!

성경에 등장하는 나무로 다양한 나무 제품을 만들고 싶어요. 하지만 성경속 나무는 제한적이어서조금 힘든 점도 있어요. 현재 작가님들과 샘플링하고 있는 제품이 몇개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 세상에 나올 수 있는 건 아니예요.(웃음) 자세하게는 말씀 못 드리지만 에이프릴지저스의 다양한 모습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

APRILJESUS x LOA

에이프릴지저스와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저는 요즘 회사 들마다 친환경에 관심을 많아요. 대외적으로 친환경을 부르짖진 않지만 에이프릴지저스도 조금씩 단계적으로 바꿔나가고 있어요. 포장할 때 비닐 대신 종이로 대체한지 오래되었고, 박스의 비닐테이프를 종이테이프로 바꾸는 것 등등 하나씩 개선하고 있어요. 쉽게 사고, 쓰고, 버리는 것을 지양해야 할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상! 넘쳐나는 쓰레기! 썩지 않는 플라스틱! 지구, 환경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으니까요. (웃음)

LOA 에서 판매되는 에이프릴지저스 제품의 판매수익금 중 10%는 트리플래닛의 올리브 숲 조성 사업에 기부됩니다.

에이프릴지저스의 제품 보러가기 >


첨부파일 에이프릴지저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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