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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썸

작성자 로아스토어(ip:121.180.139.42)

작성일 2021-12-13

조회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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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일상의 감사함과 소중함을
손으로 그려내는 바이블썸을 소개합니다.

바이블썸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장소에 가서
멋진 풍경을 보고, 먹고, 대화하는 모든 순간마다
예수님이 우리와 늘 함께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을
그림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독교 굿즈 브랜드입니다.


주님 사랑 안에 거하는 바이블썸

안녕하세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에서 느끼는 멋지고 아름다운 것들을 다양한 형태로 담아내고 싶은 바이블썸 입니다.

대표님은 어떤 길을 걸어 오시다가 바이블썸을 운영하게 되셨나요?

저는 산업디자인과를 전공했고 현재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할 때쯤 창의적인 활동을 하고 싶었어요. 그때 일러스트를 접하고 생각나는 문구나 요소들을 그려넣으며 작게 작업을 하다가 점점 표현하고 싶은 요소들이 늘어나면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고 다양한 굿즈들을 만들며 지금의 바이블썸을 운영하게 되었어요.

바이블썸, 브랜드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나요?

바이블썸은 BIBLE(말씀) + BLOSSOM(꽃을 피우다) 을 합친 단어에요. 말씀이 심어져서 일상에 다양한 형태로 피워내자 그 형태가 음악, 그림 여러가지가 될 수 있겠다 라는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이름이에요.

바이블썸은 시작하게 되신 계기가 궁금해요.

저는 바이블썸을 시작할 때 예수님을 기존 성화 작품보다 친근하게 묘사하면 비기독교인들도 예수님을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란 기대를 가지고 시작했어요. 그리고 기독교인들도 성서 속에서만 예수님을 찾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만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페와 집, 차 등 일상적인 장소를 배경으로 한 예수님 그림을 그리려고 해요.

비기독교인들도 편하게 받아드릴 수 있는 기독교적 색깔을 담은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기에 힘드신 점도 많았을 것 같아요.

저는 주로 혼자 작업을 하는 시간이 많고 우울감을 잘 느끼는 성향이라 슬럼프에 빠지게되면 빠져나오기 힘든 때가 많아요. 작업, 휴식을 경계선이 불투명한점도 크게 작용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기독교적인 메세지가 많은 일러스트라는 이유로 가끔 무리한 요구나 처우를 받을 때에 조금 힘든 것 같기도 해요.

바이블썸을 운영하시면서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 듣고 싶어요.

제가 제작한 작업물과 굿즈들을 큰 행사에서 공개한다는건 두려운 일이었는데 처음 일러스트 페어에 참가하면서 많은 분들한테 큰 응원과 도전을 받았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 응원으로 앞으로의 바이블썸을 운영할 힘이 생기기도 하구요.

물론 바이블썸의 제품 하나하나가 다 소중하시겠지만, 대표님께서 특별히 더 애정을 가지고 계신 제품이 있으실까요?

저는 ‘길’ 이라는 그림이요! 예수님과 한 사람이 대화를 하며 길을 걸어가는 그림인데요. 멀리서 보면 하트모양의 길이지만 바로 앞에서 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구부정하게 또는 일자로 보이는 길의 그림이에요. "가까이에서 보면 불안정한 삶이지만 지나온 길을 멀리서 바라보면 예수님과 함께 걸어왔던 삶이 사랑이었다" 라는 의미를 담았어요. 감사하게도 이 그림을 담은 엽서나 포스터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고 의미를 물어보시는 분들과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면서 저에게 더 의미있는 제품이 되었어요.

바이블썸 길 포스터

바이블썸이 새롭게 준비 중인 서비스나 도전이 있다면 무엇이 있으신가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앞으로 집이나 카페같은 공간에 활용하기 좋고 바이블썸만의 감성을 담은 리빙 제품들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BIBLESSOM x LOA

바이블썸과 LOA가 함께할 캠페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요.

저는 동물보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어요. 몇년 전 태국에서 코끼리 쇼를 보았어요. 그림을 그리고 포즈를 취하는 코끼리들을 재밌고 신기하게 관람하고 나오면서 묶여있는 자리에서 빙빙 돌기만 하는 코끼리들을 보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쇼를 위해 겪게된 감당하기 힘든 훈련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나오는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증상이라는 걸 알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그 후엔 우리나라 강아지 공장 사건을 보고 크게 충격을 받았던 기억도 있구요. 사람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소비하는 것들 중 보이지 않는 내막에서 고통받고 있는 존재들이 있을 수 있다는 걸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우리가 소비하는 것들을 하나하나 따지기 어렵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자연과 동물들을 어떻게 바라보고 잘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조금 더 가진다면 우리가 하는 소비로 고통받는 동물들과 자연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동물보호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바이블썸과 LOA가 함께할 날들이 너무 기대되는데요. 마지막으로 독자들을 위한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바이블썸은 앞으로도 다양한 그림과 제품들을 통해 일상에서의 예수님을 더 알려나갈 계획이에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OA 에서 판매되는 바이블썸 제품 수익금의 10% 는 인간과 동물이 생태적 윤리적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는 동물자유연대의 온센터 동물들의 보호와 치료, 입양 후원에 사용됩니다.

바이블썸의 제품 보러가기 >


첨부파일 바이블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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