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공감받고
누구나 공감하는 행복한 세상만들기,
베데스다 공감을 소개합니다.

베데스다 공감은 성경의 일화를 그림으로
일상에서 성경의 힘을 경험하게 하는 크리스천 굿즈 기업입니다.

Anytime, anywhere, healing story, 베데스다 공감

안녕하세요. 먼저 LOA를 통해 인터뷰 기사를 보시는 분들에게 베데스다 공감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포토그래퍼에서 일러스트작가로 성경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는 베데스다 공감 입니다. 베데스다 공감은 성경적 자녀교육에 대한 고찰과 따뜻한 온기가 사라진 비대면 사회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쉽고 부담없이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만들어진 크리스천 굿즈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저는 멀티미디어디자인 전공을 하고 포토그래퍼로 일을 했었어요. 하지만 일을 계속 하면서도 어릴 적 꿈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초상화를 그리고 자연을 그리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언젠가는 사용하실 거라는 믿음이 있었거든요. 시간이 지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보니 미술이 영혼을 회복하고 자유하게 하는데 너무 좋은 매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어요. 그림을 통해 나 자신도 회복되고, 그림을 통해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너무 귀한 시간이었기 때문에, 성경을 모르는 분,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도 부담없이 다가오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졌어요. 베데스다 공감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브랜드 이름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베데스다 공감'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탄생되었나요?

말씀과 함께하는 일상을 꿈꾸며 탄생하게 된 베데스다 공감은 “베이트(은혜)”+”헤세드(집)” 라는 히브리어에 “공감하다”는 공감을 더해 누구나 공감받고 공감하는 세상을 꿈꾸며 탄생한 소중한 이름이에요.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더 해볼까 해요. 베데스다 공감은 다양한 사람과의 조건 없는 공감대를 만드는 브랜드라고 들었어요.

네 ! 맞아요. (웃음) 모태에서부터 신앙인이었던 저는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소통이 단절된 갈급한 이 시대에 노인과 아이,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영혼을 회복하는 것은 성경임을 깨닫았어요. 묵상하고 기도하던 중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성경을 구상하게 되었고, 말씀을 그리자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누구나 쉽게 보고 비기독교인들의 눈길도 사로잡을 수 있는 회복이 있는 성경 아트를 그리며 생활 속 하나님 문화가 전해질 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될 것을 믿으며 성경을 생활 속에 넣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의 성화는 다소 무겁고 클래식한 것이 특징이었지만 저희 베데스다공감은 어느 누구나, 어느 공간에 두어도 어울리게 디자인했으니 성경을 모르는 분,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도 부담 없이 다가와 주세요 !

베데스다 공감의 제품을 제작하실 때 영감이나 소재는 주로 어디서 받는지, 어떤 스토리를 주로 담으려고 하는지 궁금해요.

음.. 주로 기도와 말씀을 통해 영감을 얻는 것 같아요. 아이디어 소재는 성경 66권 속에 무궁무진 하거든요. 그때그때 주시는 말씀을 붙잡고 기도할 때 성경을 장면을 떠오르게 하시면 그것을 그림으로 그리고, 그게 베데스다 공감만의 제품으로 태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베데스다 공감의 본차이나 바이블 머그

베데스다 공감의 제품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이나 특별한 사연이 있는 제품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저에게는 모든 상품이 의미 있지만, (웃음) 특히 바이블시리즈의 모든 상품 (포스터, 머그컵, 엽서, 키링) 등이 특별해요. 그중 포스터와, 머그컵은 일상 속에서 가까이 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

저는 특히 본차이나 바이블 머그가 귀여운 것 같아요. 인터뷰를 읽으시는 독자분들에게 바이블 머그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본차이나 바이블 머그는 복음과 함께하는 일상이 필요할 때 나를 위한 시간을 선물했으면 하는 마음에 제작되었어요. 성경은 영혼을 회복하는 힘이 있어서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성경을 모르는 분, 하나님을 모르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다가오기 위해서 귀여운 일러스트를 넣어 머그를 만들게 되었어요. 저희 본차이나 바이블 머그는 정제된 본애쉬를 원료로 한 유럽 전통 도자기로 제작된 머그에요. 백색도와 투광성이 뛰어나서 색상이 부드럽고 우아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일반 자기보다 강도가 강하고 가벼워서 보온성이 뛰어나요. 무겁고 어려운 성경이 아닌 하나님 마음 하나로 만들어진 본차이나 머그로 회복 되어지는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저에게는 모든 상품이 의미 있지만, (웃음) 특히 바이블시리즈의 모든 상품 (포스터, 머그컵, 엽서,키링) 등이 특별해요. 그중 포스터와, 머그컵은 일상 속에서 가까이 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더욱 소중한 것 같아요.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가장 보람된 순간이 언제였는지 궁금해요.

아무래도 가장 보람되는 순간은 새가족이나 전도대상자에게 선물하셨을 때 그분들의 마음이 열렸다는 후기를 들을 때예요. 그리고 저의 그림상품을 어딘가 에서 보고 힐링이 되었다는 초신자의 간증을 들을 때도 아, 베데스다 공감을 하기 잘했구나! 생각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항상 즐겁게 일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시면서 항상 즐거운 일만 있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베데스다 공감도 흔히 말하는 슬럼프가 있었는지 궁금해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베데스다 공감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크리스천이 타겟이 되었어요. 크리스천 굿즈 시장이 좁고 결이 분명하기 때문에 수요자가 많지 않은 게 걱정이에요. 또한 저에게 고민이었던 것은 믿지 않는 분들에게 들어갈 틈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명이었는데 크리스천들만 상품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한글로 된 말씀을 빼고 영문으로 디자인하고 복잡한 그림보다는 감성적이고 귀여운 그림체로 제작하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복음도 많은 사람에게 들어가니까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서 추후 도전해 보고 싶은 테마나 분야가 있을까요?

흠.. 성경을 토대로 한 미술키트를 만들고 싶어요. 혼자가 익숙한 이 시대에 복음을 전하기 어려운 이 시대에 성경과 미술을 통해 그들의 삶에 노크하기 때문이에요. (웃음)

베데스다 공감이 대중들에게 사람들에게 어떤 브랜드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말씀 굿즈에 부담 있는 새신자나 비기독교인들에게도 보기만 해도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나오는 아트상품으로 부담없이 성경을 접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경지식이 없는 분들도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회복이 있기 때문이에요.

앞으로의 베데스다 공감의 빛나는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 마디 부탁드려요.

베데스다 공감은 일상 속 함께하는 성경입니다. 그림이라는 회복매체를 통해 성경을 모르는 사람도 부담없이 다가오길 기대합니다 !